오늘은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는 취약계층 이사비 지원에 대해 핵심만 빠르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. 우선 전국적으로 쪽방, 고시원, 여인숙, 노숙인 시설, 컨테이너 등에서 공공임대나 민간임대로 이주할 경우 최대 40만 원 이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신청 방법은 이전 후 3개월 이내 행정복지 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. 이때, 이사비와 생필품 구입비 등 현금 영수증이나 카드 점표를 제출해야 합니다. 그리고 서울 서초구에서는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지원합니다. 지원 금액은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.
지원 대상은 소녀, 소년, 과장, 한부모 가정, 도건, 노인, 미혼부모 가구 등 서초구 저소득 주민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신청 방법은 주택임대차 계약 후 전입 신고를 마친 뒤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. 신청 시 주민등록 등본과 임대차 계약서, 그리고 지원 대상자 자격 증명 서류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.
전북 군산시에서는 저소득층 이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. 지원 대상은 기초 생활수급자 가구 중 도건, 노인 및 심한 장애를 가진 독거 가구에게 이사비를 최대 50만 원 지원합니다. 신청 방법은 이사 후 14일 이내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.
인천 중부에서는 무주택 청년 이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. 지원 금액은 최대 20만 원. 이사비가 지원됩니다. 지원 대상은 만 19세에서 39세 무주택 청년으로 중위소득 100% 이하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에 월세 60만 원 이하로 이사할 경우 지원합니다. 신청 방법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.
서울 용산구에서 취약계층에게 이사비 40만 원을 지원합니다. 지원 금액은 60일 이내 신청하면, 가구당 40만 원 이내로 2년에 1회 이사비가 지급됩니다.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용산구에 전입한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, 의료급여 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용산구 안에서 이사한 경우도 지원됩니다. 신청 방법은 임대차 계약서, 사용대차 확인서와 통장 사본, 이사비 지출 증빙 서류를 가지고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…
